대한적십자사는 8일 서울 중구 남산동 본사 강당에서 제61회 '세계 적십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라르스 바리외 주한 스웨덴 대사에게 '적십자 대장 태극장'을 수여했다. 이 상은 스웨덴 정부가 국제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해 준 데 대한 감사 뜻에서 수여됐다. 한적은 또 서울적십자사 부회장과 자문위원으로 38년간 활동하며 청소년 선도와 장학 활동을 해온 이춘조(80ㆍ여)씨에게 '적십자 광무장 금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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