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의 자전거 주차 타워가 서울 영등포구에 들어선다.
영등포구는 9일 오후3시 청사 광장에서 첨단 기계식 자전거 주차타워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7억 8,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자전거 주차 타워는 80㎡ 면적에 지상 5m, 지하 7m(5층) 규모로 총 120대의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다.
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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