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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관 "성화시위 때 기자 부상 유감" 한국일보 사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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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관 "성화시위 때 기자 부상 유감" 한국일보 사과 방문

입력
2008.05.07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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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중국대사관은 최근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 과정에서 중국시위대에 의해 한국일보 사진부 홍인기 기자가 부상한 사건과 관련, 6일 본사에 사과했다.

중국대사관 측은 “당시 사건에 심심한 유감을 표하며, 홍 기자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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