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국대사관은 최근 베이징올림픽 성화봉송 과정에서 중국시위대에 의해 한국일보 사진부 홍인기 기자가 부상한 사건과 관련, 6일 본사에 사과했다.
중국대사관 측은 “당시 사건에 심심한 유감을 표하며, 홍 기자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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