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이 국내 최초로 룸 미러에 장착하는 빌트인 타입의 하이패스 단말기(사진)를 개발했다. 요금소 통과 시 음성과 LED 점등으로 요금 및 잔액과 과금 상태 여부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이 달 말부터 기아차 오피러스를 통해 시중에 선보인다.
▦혼다코리아는 부산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프리미엄 세단 ‘뉴 레전드’를 선보였다. 기존 모델보다 사이즈가 확대됐고, 외관 디자인도 더욱 고급화했다는 게 혼다코리아 측 설명. 배기량도 기존 3,500㏄에서 3,700㏄로 늘린 V6 VTEC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07마력의 성능을 낸다. 6월부터 시판된다.
▦GM대우는 3일 준준형인 ‘젠트라 엑스’ 연비왕 선발대회를 가졌다. 젠트라 엑스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1회 주유 후 주행 연비를 측정, 최고 연비를 기록한 운전자를 선발했다. 42인치 LCD TV, 내비게이션 겸용 PMP 등 다양한 상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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