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송파구 장지동과 강서구 발산동에 국민임대주택 총 949가구를 공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장지2단지 전용면적 49㎡ 168가구, 장지5단지 전용면적 49㎡ 115가구, 장지8단지 전용면적 39㎡ 277가구, 발산7단지 전용면적 49㎡ 389가구다.
단지별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장지2,5단지 전용면적 49㎡가 보증금 4,117만원에 월 임대료 26만4,200원, 장지8단지 전용면적 39㎡가 2,586만원에 21만4,600원, 발산7단지 전용면적 49㎡가 3,208만원에 22만8,900원으로 인근 아파트 전세시세의 63~73% 수준이다.
총 949가구 중 노부모 부양자 등에게 417가구를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532가구는 일반인에 공급한다. 문의는 시프트콜센터(1600-3456) 또는 다산콜센터(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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