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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스트레칭] <16> 수시로 어깨 풀면 VDT 증후군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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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스트레칭] <16> 수시로 어깨 풀면 VDT 증후군 없어져

입력
2008.05.0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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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보급률이 한 가정 당 80%(지난해 12월 기준)를 넘었다. 가정에서도 컴퓨터가 필수품인 셈이다. 그러나 컴퓨터를 지나치게 사용하면 목, 어깨 결림 등 만성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이른바 VDT증후군이다.

컴퓨터를 장시간 반복 사용하면 모니터를 향해 목을 앞으로 숙이게 되고,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된다. 이런 상태가 오래되면 만성 통증으로 이어지고, 척추 질환에 걸리기 쉽다.

VDT증후군으로 인한 척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50분마다 10분 정도는 휴식해야 한다. 휴식 시간에는 목, 어깨의 피로를 가볍게 풀어주는 것이 좋다.

①바로 앉은 자세에서 1~2회 정도 숨을 충분히 들이쉰 뒤 천천히 내쉰다. 숨 고르기를 마친 뒤 숨을 충분히 들이쉰 상태에서 양쪽 어깨를 위로 들어올린다.

② ①에서 어깨를 위로 들어올린 뒤 천천히 목을 뒤로 젖힌다. 목 관절 마디마디를 느끼면서 실시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 동작을 5~10회 정도 반복한다. 목과 어깨 근육을 이완하는 효과가 있다.

도움말 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권대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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