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이병규가 2타점 동점 2루타를 쳤지만 팀이 진 탓에 빛이 바랬다. 이병규는 30일 나고야 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와의 홈경기에서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병규는 0-2로 뒤진 6회말 1사 1ㆍ2루서 좌익수 옆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병규는 타점을 15개로 늘렸지만 주니치는 2-4로 졌다. 한편 야쿠르트 마무리 임창용은 이날 한신전에서 팀이 5-6으로 지는 바람에 등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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