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연구개발(R&D) 핵심인력 육성을 위해 차장급 연구원까지도 임원급 대우를 해 주는 ‘신 연구위원’ 제도를 실시한다.
LG화학은 29일 “차장급 이상 직급에 5년 이상 근속한 R&D 전문인력에게 임원 수준의 보상과 처우를 보장하는 연구위원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종전까지는 임원급에서 연구위원을 매년 1~2명 뽑았지만 앞으로는 일반 연구원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한 것. 올해는 첫 사례로 CDR 연구소 홍영준 부장과 석유화학연구소 전문석 부장, 정보전자소재연구소 김성현 부장 등 3명을 연구위원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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