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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스콧 PGA 연장끝 시즌 첫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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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스콧 PGA 연장끝 시즌 첫승 外

입력
2008.04.29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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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콧 PGA 연장끝 시즌 첫승

아담 스콧(호주)이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TP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EDS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합계 7언더파 273을 친 뒤 연장 세 번째 홀에서 버디를 뽑아 라이언 무어(미국)를 제치고 올해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위창수(36ㆍ테일러메이드)는 1언더파 279타로 공동 7위에 올라 올해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 여갑순 올림픽 선발 1차전 1위

'주부 사수' 여갑순(34ㆍ대구은행)이 28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399점을 쏴 1위에 올랐다.

3차 시리즈에서 한차례 9점을 기록하며 아깝게 만점을 놓친 여갑순은 김여울(399점ㆍ화성시청)과 동률을 이뤘지만 뒤쪽 시리즈 점수가 높아 1위로 결정됐다. 여갑순이 대표로 선발된다면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 이후 16년 만의 올림픽 출전이다.

■ 류제국 마이너리그서 첫 승

트리플A 더럼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의 우완투수 류제국(25)이 2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나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의 방문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볼넷 2실점 호투로 올시즌 마이너리그 첫 승을 따냈다. 더럼은 11-4로 이겼다.

■ 펜싱 에페 아시아선수권 우승

남자 펜싱 에페대표팀이 27일 밤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을 43-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에페는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펜싱이 유일하게 단체전 출전권을 따낸 종목이다. 한편 여자 사브르대표팀은 결승에서 중국에 30-4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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