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끝난 제5회 프로코피예프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여성 지휘자 여자경(35)씨가 3위를 차지했다. 여씨는 결선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닉을 지휘해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7번을 연주, 여성 참가자로는 처음으로 이 콩쿠르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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