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언론인 이상권씨가 27일 오후 9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이씨는 일본 와세대 대학에서 수학한 후 일본 동아통신 기자를 거쳐 1950년대부터 합동통신 도쿄특파원과 지사장을 역임하고 도쿄서 한반도 문제 전문 통신인 신아통신을 운영해 온 국내 1세대 해외 특파원이다. 빈소는 강북삼성병원. 발인 30일 오전6시. (02)2001-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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