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마곡지구 내 110만㎡ 산업단지 지정/ R&D·국제업무단지 용도 변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마곡지구 내 110만㎡ 산업단지 지정/ R&D·국제업무단지 용도 변경

입력
2008.04.25 01:24
0 0

서울시가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인 강서구 마곡지구내 110만여㎡가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되고, 대신 영등포공원 일대를 포함한 시내 6곳의 준공업지역의 용도가 일반주거지역이나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마곡지구 336만4,000㎡ 가운데 현재 자연녹지지역인 R&D 연구산업단지 74만9,259㎡와 국제업무단지 35만7,586㎡ 등 110만6,000여㎡의 용도를 산업단지(준공업지역)로 지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또 마곡지구를 산업과 상업, 주거, 녹지 등이 어우러지는 환경친화적 첨단산업 복합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66만2,000여㎡의 주거용지와 9만7,000여㎡의 상업용지는 각각 일반주거지역과 상업지역으로 용도를 지정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영등포구 영등포공원과 신도림역 부근의 도림천 일대, 도봉천 주변, 창동역 일대, 양천구 목원초교 일대, 광장구 광장동 현대10차아파트 일대 등 준공업지역 6곳 112만5,000여㎡를 다른 용도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6곳의 하천, 공원, 둑 부지 등 55만여㎡는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되고, 아파트 등이 입지한 나머지 지역은 일반주거지역으로 바뀐다.

정민승 기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