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단계에 걸쳐 먹거리의 안전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가 오픈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농ㆍ수ㆍ축산물의 안전성 정보를 제공하는 ‘농식품안전정보서비스(www.agros.go.kr)’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와 연계된 이력추적관리시스템(www.farm2table.kr)을 통해 농산물 100개 품목, 3만여건의 이력을 온라인뿐 아니라 매장에서 휴대폰으로도 조회할 수 있다. 1만8,000여개 우수농산물인증관리(GAP) 인증농가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문향란 기자 iam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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