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 연주자 박미루가 주도하는 콘서트 <2008 박미루 필인지구-지구의노래>가 24~26일 오후 4시, 7시 서울 홍익대 앞 롤링홀에서 열린다.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주제로 한 이번 공연엔 인간애와 한국적 흥을 내세운 박미루의 연주뿐 아니라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이홍석의 태안 기름유출 관련 사진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북한강 환경그림작가 박용주의 색채감 있는 그림 전시회, 비주얼 아티스트 신민아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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