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휴대폰 '소울' 유럽 출시
삼성전자는 21일 히트 제품인 ‘울트라에디션’의 혼을 담고 있다는 뜻에서 명명된 신제품 ‘소울’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12.9㎜ 두께의 슬림형에 휴대폰 기능에 따라 키패드 아이콘이 변화는 매직컬 터치 키패드가 장착됐고, 손떨림 보정과 자동 얼굴인식 기능 등을 갖춘 50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됐다. 영국과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5개국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400유로대.
■ 빨간펜, 청계천서 고객사은행사
㈜교원 빨간펜(대표 장평순)은 27일부터 서울 청계천 본사 앞에서 초등학생들에게 무료 인성ㆍ적성검사와 전집 대여 등을 해주는 '청계천 고객사은행사'를 연다. 월 1회씩 10월까지 실시한다.
■ 백화점들 봄세일 매출 호조
경기 불안에도 주요 백화점들의 봄 세일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4~20일 실시된 봄 정기세일 매출이 지난해 대비 롯데백화점은 4.8%, 현대백화점 5.1%, 신세계백화점 13.8% 증가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1%, 애경백화점도 7.5%의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양산과 선글라스 등 나들이용 잡화와 아웃도어 용품, 때이른 더위를 겨냥한 여름 의류, 해외 고가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성적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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