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주말극 '조강지처클럽' 친어머니 밝혀져 긴장고조
한선수의 출생의 비밀을 밝혀진다.
SBS 주말극 <조강지처클럽> (극본 문형남ㆍ연출 손문권>이 한선수(이준혁)의 출생의 비밀을 공개하며 또 한번 파란을 겪는다. <조강지처클럽> 제작관계자는 “한선수의 친어머니의 존재가 공개된다. 이로 인해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선수는 결혼문제에 이어 출생의 문제로 다시 한 번 아픔을 겪고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고 밝혔다. 조강지처클럽> 조강지처클럽>
한선수는 극중 아버지 한심한(한진희)과 큰형 한원수(안내상)가 모두 바람을 피자 홀로 어머니(김해숙)를 모시며 헌신적으로 살아간다. 한선수는 최근 아버지와 형의 ‘바람 이력’으로 사랑하는 애인의 가족으로부터 허락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한선수는 믿고 의지했던 어머니가 사실은 친 어머니가 아니라는 사실에 좌절한다. 이어 평생 증오했던 아버지의 둘째 부인이 생모라는 사실에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된다. 이 관계자는 “50회 후반이나 60회 초반에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한선수의 생모가 밝혀지는 과정에서 드라마가 한 층 더 긴장감 있게 전개 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강지처클럽> 은 현재 30%(TNS 미디어 코리아)의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조강지처클럽>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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