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응노미술관(관장 변상형)이 개관 1주년을 맞아 고암 이응노의 도자조각(테라코타)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고암, 자유를 빚다’란 주제로 25일부터 8월31일까지 열린다.
고암이 1960~1980년대까지 제작한 구상 및 추상도자조각 45점과 디자인 25점, 프랑스 세브르 도자기 6점 등 총 76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관람료 어른 500원, 어린이 청소년 300원. 월요일 휴관. 문의 (042)602-3270.
대전=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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