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넷째 주 전국적으로 4,222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는 용인시 성복동에서는 GS건설이 수지자이 2차 500가구를 공급한다. 121㎡~197㎡(37~60평)형으로 구성돼 있고, 3.3㎡(평)당 분양가는 1,505~1,587만원. 광주시 초월읍에서는 동광건설이 동광모닝스카이 2차 80가구를 분양한다. 2개동 11층규모로 78~110㎡(24~33평)형으로 구성됐다.
지방에선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서 서해건설이 서해그랑블 1,043가구를 공급한다. 95~143㎡(29~43평)형의 중소형 아파트로 분양가는 3.3㎡당 550만원선. 울산 중구 유곡동에선 대림산업이 유곡e-편한세상 651가구를 내놓는데, 10개동 25층규모로 108~199㎡(33~60평)형으로 구성됐다. 그 밖에 대한주택공사는 경북 경산시 진량읍 458가구와 전남 목포시 옥암동 1,294가구의 국민임대 아파트를 공급한다.
송태희 기자 bigsmil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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