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끝난 제2회 건화배 아마바둑최강전에서 김남훈 아마 7단이 최강부인 백두부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한 김남훈은 강창배 박종욱 등 강자들을 제치고 단숨에 우승까지 올라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여자부에서는 김미리가 박지영을 누르고 여자 최강자가 됐다.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인터넷한국일보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