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 캐스팅… 5년만에 안방 나들이
배우 이병헌이 강제규 감독과 손을 잡았다.
이병헌은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 에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올인> 이후 5년 만의 안방극장 나들 길이다. 올인> 아이리스>
<아이리스 (iris)> 는 첨단 첨보 스파이물을 표방한다. 스펙터클한 풍광과 계속되는 복선과 반전으로 시청자에게 긴장감을 전해주겠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긴장감 넘치는 첩보 액션에 200억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해외 로케이션,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리스>
최완규 작가가 소속된 에이스토리에서 공동 집필하고 태원엔터테인먼트와 강제규 필름이 공동으로 제작한다. 여기에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의 작품으로 섬세하고 개성 있는 연출력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이형민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미안하다>
이병헌은 최근 할리우드 배우 조시 하트넷과 함께 출연한 프랑스 미국 합작 영화 <아이 컴 위드 더 레인(i come with the rain)> 의 촬영을 마쳤다. 곧 이어 본격적인 할리우드 진출작인 <지 아이 조(g.i.joe)> 의 촬영으로 현재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 6월경 촬영을 끝내고 입국한다. 지> 아이>
<아이리스> 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총 20부작으로 제작돼 올 하반기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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