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자밀라 "한국말 서툴면 몸으로" 들이대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자밀라 "한국말 서툴면 몸으로" 들이대기(?)

입력
2008.04.21 09:00
0 0

[연예백스테이지] '색시몽 리턴즈'서 교태 발산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고 하죠. 이 뜻을 기가 막히게 잘 이해한 외국인이 있습니다. 멀리 우즈베키스탄에서 날아온 자밀라인데요.

자밀라는 최근 케이블 영화채널 CGV 4부작 TV영화 <색시몽 리턴즈> 에 출연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하지만 자밀라는 자신이 외운 것 이외에는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하는 탓에 종종 동문서답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그가 4부작이나 되는 드라마에서 긴 대사를 읊는다는 것이 잘 상상이 되지 않는군요. 또 한국말만 했다 하면 목소리가 작아지니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지도 걱정입니다.

그러나 자밀라에게도 '이 아니면 잇몸'이라는 속담이 작용할 만한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표정과 몸짓이었죠. 자밀라는 한국어가 서툴기 때문에 말보다는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욱 쉽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색시몽 리턴즈> 의 한 관계자도 자밀라가 이번 드라마에서 다양한 표정과 섹시한 몸짓이 압권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우더군요.

☞ [화보] 자밀라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자밀라 "우즈벡 옛남친 다시 찾고 싶다" 고백

☞ 앗! 치맛속까지(?) 자밀라 "오빠 미워! 앙~"

☞ 옷벗고 다리 쫙 벌린 자밀라 "앙~ 섹시란.."

☞ 미수다 퇴출 '교태女' 자밀라 이미 애엄마?

☞ 이번엔 '성기' 노출사고? 으~ 미녀들이 점점

참석자 명단=고규대 이재원 이현아 김성한 문미영 안진용 강은영(이상 스포츠한국 연예부기자)

<연예부>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