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와 보병56사단은 16일 선린인터넷고에서 지역기관 단체장, 군 관계자,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 여성예비군소대 창설식을 가졌다.
서초구에 이어 두 번째로 창설된 용산 예비군은 30대 초반부터 60대 후반까지의 지역 여성 78명으로 구성됐으며 평상시에는 사회봉사 활동과 예비전력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고 유사시에는 환자구호와 급식지원 등 원활한 전투를 위한 후방 지원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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