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5월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등 14개 소속 국립박물관 및 미술관의 상설전시에 대해 무료관람제를 시범 실시한다.
그러나 관람질서 유지를 위해 관람권 발급은 계속하며, 30명 이상 단체 관람의 경우 각 박물관 및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상설전시가 아닌 기획전시에 대해서는 종전과 같이 입장료가 부과되며, 주차장도 유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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