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아이돌 여성그룹으로 꼽히는 모닝구 무스메(사진)가 6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1998년에 데뷔한 이들은 남성 그룹 스마프와 함께 일본의 국민 아이돌 그룹으로 꼽힐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려왔다.
데뷔곡 ‘모닝커피’로 오리콘 싱글 차트 6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모닝구 무스메는 그해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신인상을 받고 싱글 총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의 정점을 달려왔다.
지난해 10월 10주년 기념 베스트 음반 발매를 기념해 내한한 리더 다카하시 아이는 “한국팬의 호응에 감사하며 빠른 시일 안에 전 멤버가 내한해 팬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16일에는 모닝구 무스메의 36번째 싱글 <레조난트 블루> 가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레조난트>
양홍주 기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인터넷한국일보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