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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앙리 연봉 266억원 프랑스에서 최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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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앙리 연봉 266억원 프랑스에서 최고 外

입력
2008.04.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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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사, 동아시아핸드볼 정상

코로사가 3전 전승으로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한국의 남자부 5연패를 이뤘다.

코로사는 6일 오후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아클럽핸드볼선수권대회 남자부 풀리그 최종전에서 다이도스틸(일본)을 37-34, 3점 차로 꺾었다. 거포 이준희가 혼자 14골을 쓸어 담는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여자부에서는 삼척시청이 오므론(일본)과의 최종전에서 23-30으로 패하는 바람에 우승을 놓쳤다.

■ 앙리 연봉 266억원 프랑스에서 최고

티에리 앙리(스페인 바르셀로나)가 프랑스 스포츠선수 중 최고액 선수로 조사됐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전했다.

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퀴프'가 자국 스포츠선수 연봉을 조사한 결과 앙리가 지난해 1,740만유로(약 266억원)의 연봉으로 최고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뛰고 있는 토니 파커(샌안토니오 스퍼스)는 960만유로(약 147억원)로 2위에 올랐고, 이탈리아 프로축구의 파트리크 비에라(인터 밀란)가 800만유로(약 122억원)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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