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인업' 4월말 폐지/ SBS "시청률 부진" … 7개월 만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인업' 4월말 폐지/ SBS "시청률 부진" … 7개월 만에

입력
2008.04.16 00:21
0 0

SBS 예능 프로그램 <이경규ㆍ김용만의 라인업> 이 4월 말 폐지된다. 지난해 9월 MBC <무한도전> 의 아성을 무너뜨리겠다며 '리얼 버라이어티쇼'로 출발한 <라인업> 은 7개월 내내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라인업'시청률은 줄곧 황금 시간대 오락프로로는 낙제점인 5~6% 선에 그쳤다. <라인업> 은 '무 형식, 무 개념, 무 스타'라는 '3무(無)' 원칙을 세우고 이경규 김용만 두 MC를 양 진영으로 구성해 소재 발굴에 나섰다.

기름 피해를 입은 태안 자원봉사 편 등에서 일시적으로 10%를 넘기도 했지만, 시청률 30% 안팎의 '무한도전'의 벽을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BS는 15일 "2회분을 더 방송한 뒤 막을 내릴 것"이라며 "'무한도전'을 겨냥한 후속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