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인기 록그룹 '블러드 스웨트 티어스'가 5월 4~5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플라워 파워 콘서트> 무대에 가세한다. 플라워>
공연 주관사는 "블러드 스웨트 티어스가 라인업에 추가됐지만 당초 무대에 설 예정이던 잭슨 브라운, 린다 론스타트는 불참하게 됐고 닐 영, 밥 딜런, 로드 스튜어트 등의 섭외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15일 밝혔다.
강원민방과 강원도가 주최하는 이 콘서트에는 블러드 스웨트 티어스 외에도 '빈센트'를 부른 돈 매클린, '톤 비트윈 투 러버스'의 제니스 이안, 영화 <쉬리> 의 삽입곡 '웬 아이 드림'의 크리스탈 게일 등이 출연한다. 문의 1577-6646 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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