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 공헌은 토요타의 기본이념 중 하나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이 같은 방침에 따라 한국 사회에 ‘좋은 기업시민’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벌이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특히 환경과 어린이에 초점을 두고 있다. 2003년 환경재단의 ‘만분클럽’ 가입을 시작으로, 2006년 초등학생과 학부모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렉서스 환경학교’를 실시하고 있다. 또 업계 최초로 렉서스를 판매하는 전국의 9개 모든 딜러가 환경경영에 대한 국제인증인 ISO14001을 획득하는 등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렉서스 환경학교’는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한국토요타의 대표적인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9개 렉서스 딜러가 위치한 지역에서 초등학교를 선정해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에 대한 실내 강좌와 실습, 야외 체험 학습을 결합한 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금까지 총 63개의 학교에서 1만명이 참가했다.
한국토요타는 올해 환경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인터넷한국일보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