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집 발간 준비
'싱글맘' 허수경이 인생을 담은 수필집을 발간한다.
허수경은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수필집 발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허수경은 "최근 출판사와 계약을 맺어 내 수필집을 발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수경의 측근에 따르면 허수경은 이 수필집을 통해 방송인으로 살아온 인생과 최근 인공수정으로 낳은 딸 별이에 대한 얘기들을 담는다.
허수경은 당초 자신과 딸 별이에 대한 이야기를 세상에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KBS <인간극장> 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과 사랑을 받게 됐고, 그 사랑을 될 돌려줄 방법으로 수필집을 발간하게 됐다. 인간극장>
이 측근은 "수필집을 통해 어린 별이가 컸을 때 해 주고 싶은 말과 허수경과 같은 선택을 했던 사람들에게 용기가 될 수 있는 많은 얘기들을 담을 것이다. 별이가 태어난 후 허수경의 많은 부분들이 바뀐 듯하다. 수필집을 통해 솔직한 자연인 허수경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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