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 미니시리즈 <온에어> 가 '러브라인 확대'를 위해 연장방송을 계획 중이다. 온에어>
<온에어> (극본 김은숙ㆍ연출 신우철) 제작관계자는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 <온에어> 3회 연장이 확실시 되고 있다. 세부 조건 조율이 완료되는 대로 연장 방송작업을 시작할 것이다"고 말했다. 온에어> 온에어>
<온에어> 는 최근 20%(TNS 미디어코리아) 시청률을 웃돌며 인기 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온에어> 의 주인공인 김하늘-송윤아-이범수-박용하의 러브라인을 확대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당초 방송 20회를 계획했지만 3회 연장을 준비하고 있다. 온에어> 온에어>
이 관계자는 "방송사의 드라마 제작이라는 이색 소재를 중심으로 다루는 만큼 출연진의 애정 장면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원래 제목이 <외사랑> 인 만큼 주인공들의 애정 관계나 미묘한 엇갈림도 극의 또 다른 축이다. 극의 완성도를 위해 3회 정도 연장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여전히 제작에 필요한 세부적인 조율이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생각이다"고 말했다. 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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