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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사이다' 김국진 긴급 투입!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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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사이다' 김국진 긴급 투입! 통할까?

입력
2008.04.1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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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이 KBS 2TV <사이다> 의 MC로 재투입 된다.

김국진은 최근 서울 여의도동 KBS 세트에서 진행된 <사이다> 의 녹화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고정 MC로 돌아왔다. 그는 지난해 추석과 설 특집 때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던 <사이다> 에서 MC를 맡은 지 3개월 만이다.

김국진은 봄 개편으로 지난 6일 첫 방송된 <사이다> 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정선희 지석진 KBS 이정민 아나운서 등이 진행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김국진은 <사이다> 가 첫 방송에서 5.8%(TNS미디어리서치코리아 기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자 구원투수로 긴급 투입됐다.

김국진은 이로서 지난해 9월 방송에 복귀해 7개월 만에 5개의 프로그램에서 MC와 배우로 맹활약하게 됐다. 그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의 '라디오스타', <명랑히어로> , MBC 시트콤 <코끼리> ,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 하라> 에 이어 <사이다> 까지 특유의 재치를 발산 중이다.

김국진이 합류한 <사이다> 는 오는 13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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