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사진가들의 작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사진전시회인 ‘서울포토페어 2008 프레’ 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13일까지 열린다.
사진전문월간지 <포토넷> 의 주관으로 9일 개막한 이 행사에서는 국내외 사진작가 90여명의 작품이 전시, 판매된다. 전시회에는 강제욱, 김도균, 샌디 스코글런드, 김대수 등 소장ㆍ중견 작가의 작품 1,000여점이 화랑부스, 혹은 개별전시형태로 선보인다. 작품 소장의 대중화라는 취지에 맞게 개별작품의 단가는 최고 100만원이다. 최재균 <포토넷> 대표는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한국 사진의 해외진출은 물론, 해외 갤러리의 국내진출활동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13일은 오후 6시까지), 문의 (02)736-1214. 포토넷> 포토넷>
이왕구 기자 fab4@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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