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주말극에 캐스팅
가수 마야가 SBS 드라마 <매직> 이후 3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다. 매직>
마야는 7월 방송 예정인 SBS 주말극에 캐스팅돼 오랜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난다. 이 드라마는 홍창욱 PD가 연출을 맡았고, 아직 제목을 정해지지 않았다. 마야는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SBS <매직> 때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에게 연락을 받았다. 올 여름에 방영되는 드라마에 함께 일해보자는 말에 흔쾌히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매직>
마야는 2005년 강동원 김효진이 주연으로 출연한 SBS <매직> 에 조연급 연기자로 출연했다. 마야는 당시 전문 배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매직> 제작 관계자는 새 주말극 제작에 들어가면서 직접 마야에게 전화를 걸어 출연을 제안했다. 매직> 매직>
마야는 “<매직> 을 촬영하며 쌓아온 제작진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인물 캐릭터는 활발하고 소탈한 성격이지만 남자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캐릭터다. 아직 구체적인 시놉시스을 받지 못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매직>
마야는 최근 4집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 마야는 KBS 드라마 <보디가드> SBS 드라마 <매직> 을 통해 배우로 활동했다. 매직> 보디가드>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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