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매월 수여하는 '이 달의 과학기술자상' 4월 수상자로 패혈증 유발 단백질의 분자구조를 밝혀낸 KAIST 화학과 이지오교수가 선정됐다.
교과부는 2일 이 교수가 교과부의 신약디스커버리사업과 프로테오믹스 이용기술사업을 수행하면서 패혈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의 분자구조와 작용 메커니즘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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