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일 김정태 신임 행장의 취임을 기념해 4월 한달간 예금상품을 특별 판매하는 ‘조이 투게더(Joy Together)’ 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고단위플러스 정기예금’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연 5.68%(만기 1년), 연 5.49%(만기 6개월)의 금리가 적용된다.
■ 기업은행은 1일 직장인 전용 대출상품 ‘아이 플랜 직장인 신용대출’을 내놨다. 이 상품은 대출을 받을 당시에는 총 대출금의 20% 이상을 먼저 받은 뒤 나머지는 1년 안에 최대 네 차례에 걸쳐 자금이 필요할 때 나눠서 받을 수 있다. 대출금을 갚을 때는 미리 정해놓은 상환비율만큼 월 급여에서 자동으로 상환된다.
■ NH투자증권은 31일부터 증권금융과 제휴, NH투자증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용유통 대주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주거래란 주가하락이 예상될 경우, 주식 보유자로부터 주식을 빌려 먼저 매도한 후, 시세가 하락하면 재매수하여 빌린 주식을 상환하는 제도. 대주가 가능한 종목수는 326개로 투자를 원하는 고객은 거래 이전에 대주가능 종목 여부와 종목별 금액한도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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