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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21세기 스포츠포럼 창립10주년 시상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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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21세기 스포츠포럼 창립10주년 시상식 外

입력
2008.03.2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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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스포츠포럼 창립10주년 시상식

21세기 스포츠포럼(대표 이태영)은 28일 오후 5시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창립 10주년을 맞아 유병진 명지대 총장 등을 초청, 특강과 시상식을 갖는다.

스포츠포럼은 그 동안 35차례의 현안 토론회 및 정책 발표회를 갖는 한편 38호의 스포츠포럼 뉴스를 발행해왔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강영중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회장이 ‘올해의 인물’로 선정돼 수상한다.

월드컵 예선 일본·사우디·이라크 모두 패배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등 아시아 강호들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나란히 무릎을 꿇었다. 일본은 27일 바레인 원정경기 조별리그 2조 2차전에서 후반 32분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패했다. 이로써 1승1패가 된 일본은 바레인(2승)에 이어 조 2위에 그쳤다.

사우디도 한 수 아래인 우즈베키스탄 원정에서 0-3으로 충격패를 당해 조 3위로 떨어졌다. 지난해 아시안컵 우승팀 이라크는 카타르에 0-2로 덜미를 잡혀 조 최하위로 처졌다. 이외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호주는 중국과 득점 없이 비겼다.

장선재, 사이클 트랙 4㎞ 아시아신기록

장선재가 27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국제사이클연맹(UCI) 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첫 날 남자 4㎞ 개인 추발에 출전, 4분28초395를 기록하며 아시아 기록을 세웠다.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4분30초 벽을 깬 장선재는 유다 유리(카자흐스탄)가 갖고 있던 아시아 기록(4분29초676)을 넘어섰다. 그러나 장선재는 1위 브래들리 위긴스(4분18초519·독일)와 큰 차이로 전체 24명 가운데 19위에 그치며 세계의 벽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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