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변용식),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4월7일 제52회 신문의 날을 맞아 표어와 신문 주간 포스터를 선정, 26일 발표했다.
표어부문은 최철식씨의 '세상을 읽어라 신문을 펼쳐라'가 대상, 김태호씨의 '두 손에는 신문 두 눈에는 세상'과 신진욱씨의 '오늘을 읽으면 내일이 보입니다'가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황인찬ㆍ임진옥씨의 '신문은 힘을 키워줍니다'가 대상을, 원장운씨의 '스스로를 태워 세상을 밝힙니다'와 박예찬씨의 '우리의 길잡이 네모난 나침반'이 최우수상을 각각 받게 됐다. 시상식은 4월4일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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