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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스트레칭] <10> 목, 어깨 결림 스트레칭으로 시원하게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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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스트레칭] <10> 목, 어깨 결림 스트레칭으로 시원하게 풀어요

입력
2008.03.2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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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컴퓨터나 책을 보는 사람은 목이 자주 뻐근하다. 처음에는 목 주변이 결리지만, 차츰 어깨, 등도 함께 아프다.

통증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일자목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일자목은 C자여야 할 목 뼈가 일자로 펴지는 것을 말한다. 거북이처럼 고개를 쭉 빼고 모니터, 책 등을 보는 것이 주 원인이다. 잦은 통증은 집중력을 떨어뜨려 업무나 학업에 지장을 준다. 방치하면 목 디스크로 악화된다.

일자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50분마다 한 번씩 목, 어깨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루 2~3회 스트레칭만으로도 목, 어깨 결림을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① 양 손으로 목 뒤를 감싸듯 받친 후 머리를 뒤로 떨군다. 떨군 채로 5초 정도 멈춘다. 3~5회 정도 반복한다. 긴장된 목 근육을 풀고, 경추를 C자 형으로 유지시킨다.

② 양 손으로 양 쪽 팔꿈치를 잡은 후 오른 쪽으로 당겨준다. 이 때 고개는 왼 쪽으로 돌린다. 5초 정도 정지하되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좌우 각각 3~5회 실시한다. 뭉친 어깨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도움말=자생한방병원 척추디스크센터>

권대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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