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카드결제㈜는 26일 남인수(54) 전 비씨카드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국신용카드결제㈜는 국내 주요 7개 카드사(비씨카드, KB국민은행, 한국외환은행,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가 주주로 참여해 1999년 4월 창립한 종합지불결제 솔루션 제공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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