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전문 제조업체 ㈜코리아반도체조명(대표 이영섭ㆍwww.kledh.com)은 고휘도 LED 상용조명 개발에 성공해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코리아반도체조명은 국내 LED 전문 생산업체인 ㈜서울반도체와 상호 기술 교류개발로 고휘도 LED의 후면 발열을 대류 기온에 의한 자연냉각 구조로 제작해 고휘도 LED 3, 5, 10W급을 조명화하는데 성공했다.
획기적인 LED의 후면 발열 안정 기술 개발과 정전압, 정전류(CV,CC) 회로를 채택해 입력 전압의 변화에도 LED의 입력 전원은 항상 정전압 정전류로 유지하므로 반도체 수명인 8만시간에 근접하도록 했고, 기존 조명의 단점으로 비춰지는 사용시간에 따른 조도 저하도 제거했다.
반도체 소자인 LED 조명은 기존 조명과 비교했을 때 동일조도에서 60% 이상 소비전력 절감이 되고, 반영구적인 수명으로 유지 보수비용도 10분의1밖에 안되는 첨단 반도체 소자이다. 특히 LED조명은 빛의 흐름이 DC 면광원이므로 기존 AC 조명의 단점인 주파수(Hz)에 따른 가시광선의 흘림 현상이 전혀 없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뇌신경의 안정을 유지한다.
코리아반도체조명은 또 대체에너지인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한 주택용 태양광 조명 시스템을 개발ㆍ완료해 시판할 계획이다. 태양광조명시스템은 각 세대의 베란다 측면에 솔라 모듈 2개의 설치만으로도 주택조명에 필요한 충분한 전력생산이 이뤄져 뛰어난 소비전력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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