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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에너지 우수기업/ LG MMA, 모든 오염물질 농도 규제치 30% 이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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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에너지 우수기업/ LG MMA, 모든 오염물질 농도 규제치 30% 이하 관리

입력
2008.03.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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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MMA(대표 김한섭)는 각종 산업용 소재로 사용되는 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수요업체의 수급안정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자 LG화학과 일본 유수의 종합화학업체인 스미토모화학, 일본 촉매와의 합작으로 설립되었다.

LG MMA는 건설단계부터 대기오염 물질의 감소를 위해 소각로의 연료로 청정재료를 사용함으로써 황산화물 배출을 감소시켰으며, 현재는 모든 오염물질의 농도를 규제치의 30% 이하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 현상을 예방하고자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협약(VA)을 체결하고 에너지 원단위 및 이산화탄소 배출 원단위를 감축해 나가고 있으며 사고의 변화를 통한 새로운 발견, 기술개발 등을 통해 숨겨진 에너지 손실을 발견하고 이를 극복하는 에너지 세이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LG MMA는 자연과 더불어 존재한다는 신념 하에 보다 맑고, 보다 푸르고, 보다 깨끗하게 주변 자연환경을 가꾸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지속적인 실천을 생활화함으로써 풍족한 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꾸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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