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용(69) 서울 종로구청장이 2급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 구청장은 최근 한양대 지방자치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 '지방자치단체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방안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는 동시에 소정의 사회복지 관련 과목을 이수한 졸업자에게 주어지는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김 구청장은 "장학사업과 복지사업 등을 통해 따뜻한 종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종한 기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인터넷한국일보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