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비위공무원 39명을 징계했다.
징계유형별로는 파면 1명, 해임 3명, 정직 5명 등 중징계 9명을 비롯, 경징계(감봉 견책) 29명, 불문경고 1명 등이며 비위유형별로는 음주운전이 14명으로 가장 많고 업무처리 부적정 13명, 품위손상 8명, 금품수수 2명 등이다.
이범구 기자 goguma@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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