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대기열 온돌난방의 저온 효율저하 해결
1997년 6월 설립된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 지오선(www.geosun.krㆍ대표이사 이운해)은 ‘지열 및 대기열 히트펌프’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ㆍ생산ㆍ보급하고 있으며, 축적된 시공 기술력으로 관련업체와 관공서 등의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하고 있다.
지오선이 개발한 대기열 히트펌프는 외기온도 영하15℃에서 가동 시 문제되는 착상과 효율저하문제를 해결했으며, 공기 대 물(온돌형 난방과 공간 냉방)과 공기 대 공기(공간 냉난방)방식 모두 가능해 온돌난방이 필요한 일반 주택과 마을회관, 전원주택단지, 요양병원 등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연구개발중인 ‘히트펌프 냉ㆍ난방 및 발전겸용 시스템’의 경우 냉ㆍ난방 가동시 특수개발한 터빈을 이용해 투입전력의 50% 수준 전력생산이 가능하다.
또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주택의 복합형 냉난방시스템’을 특허등록(제10-0798347호)해 현재 전원주택단지 및 그린빌리지 사업에 설치ㆍ보급하고 있다. 이 복합형 냉난방 기술은 지열 및 대기열 히트펌프 냉난방 + 태양열온수 + 태양광 발전을 합해 경제성을 극대화한 방식으로 연간 유지비용 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주택 30평 기준으로 난방 10만원내외, 냉방 4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지오선은 뛰어난 기술력과 경영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ISO9001:2000인증 및 이노비즈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07 녹색에너지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053)802-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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