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창업자 이재웅(40)씨가 21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등기이사직 사임 의사를 밝히고 이사직에서 물러났다. 다음 지분 18.7%를 보유한 이씨는 지난해 9월 대표직에서 이사로 물러났으며 이날 “일반 사원이자 주주로서 회사 발전을 돕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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