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문가와 문화투어/ 서울문화재단, 평일에도 운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문가와 문화투어/ 서울문화재단, 평일에도 운영

입력
2008.03.24 00:55
0 0

서울문화재단은 한 달에 한 번 전문가의 해설을 들으며 문화현장을 돌아보는 문화투어인 ‘문화는 내 친구’ 사업을 다음 달부터 ‘서울 문화예술 탐방 프로젝트’로 명칭을 바꾸고 평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문화예술 탐방 프로젝트는 미술평론가, 건축가, 문화비평가, 박물관전문가, 전통문화 연구자 등 문화예술 전문가의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서울 속에 숨어있는 문화자원을 찾아 체험을 하는 문화투어다.

올해 프로젝트는 다음 달 15일부터 시작되며 한 달에 15회씩 무료로 운영된다. 평일 프로그램은 매달 둘째, 셋째, 넷째 주(4월은 셋째 주 화요일부터) 화~금요일 오전에 열리며 화요일은 ‘미술관 가는 날’, 수요일은 ‘상상력의 산실탐방’, 목요일은 ‘박물관 가는 날’, 금요일은 ‘문화유산 도보탐방’으로 이뤄져 있다.

주말 프로그램은 지난해와 같이 매달 네 번째 일요일에 열리며 외국인 전용 서울 문화유적도보 탐방, 대학로 연극투어, 홍대 앞 재발견 등 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여성, 주부, 노인 등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을 마련해 이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24일부터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당 정원은 30명. 참가비는 무료지만 입장료 및 체험료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t_nemo@sfac.or.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울문화재단(02)3290-7044.

정민승 기자

ⓒ 인터넷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한국일보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