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록물관리 전문업체인 케이아이티이 채종호 사장은 20일 두바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모하메드 알 옴란 그룹과 ‘두바이 전자도서관 및 전자정부 구축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두바이 공공도서관 소장 자료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향후 10년 동안 진행된다. 이를 위해 케이아이티이는 도서 유통전문업체 북센 등과 긴밀한 협력체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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