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몫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형태근(51) 전 정보통신부 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됐다고 20일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형 전 상임위원은 정보통신부 정보통신협력국장, 정보통신정책국장, 대통령직인수위 경제2분과 전문위원을 지냈다. 방통위 상임위원은 총 5명으로, 대통령이 위원장 등 2명을 지명하고 나머지 3명은 국회의 추천을 받아 임명한다.
김광수 기자 rolling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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