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9일 압구정골드클럽 강원경 프라이빗뱅커(PB)가 아시아지역 금융지인 ‘아시안뱅커’로부터 ‘영 뱅커(Young Banker)’ 부문 한국대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씨는 8년간 하나은행에서 PB로 활동하며 두 차례 우수PB 특별상을 수상하고 2005년 하나은행의 ‘대표 PB 5인’에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아시안뱅커는 매년 금융의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6년 윤증현 전 금융감독위원장과 강정원 국민은행장이 각각 금융감독과 리더십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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