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윤도현밴드)와 전 YB 기타리스트 유병열이 8년 만에 한 무대에 오른다. 20일 오후 7시 서울 홍익대 앞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공연을 갖는 이들은 2000년 소속사 문제로 결별한 이후 처음으로 함께 무대에 서는 것으로 유병열은 자신의 밴드 이퍼블릭을 이끌고 참여한다.
유병열은 1996년부터 200년까지 윤도현밴드에서 화려한 기타솜씨로 윤도현과 함께 팀을 이끌어왔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에선 YB초창기 곡들과 지금의 인기곡들을 함께 즐기는 무대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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